LG 메디젠휴먼케어 ‘맞손’ 차명석 단장 “수준 높은 경기력 유지에 도움될 것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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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LG가 메디젠휴먼케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메디젠휴먼케어는 유전체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석 기반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LG 차명석 단장은 “팬께 항상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느낀다. 메디젠 운동유전체 분석 및 솔루션을 통해 경기력을 높이고,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메디젠휴먼케어 신동직 대표는 “신속·정확한 유전체 분석기술과 빅데이터를 AI와 융합 분석해 야구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스포츠 구단과 협력해 스포츠 과학화에 기여하고 싶다. 메디젠의 분석 알고리즘과 축적된 미닝데이터를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기관과 한국프로스포츠협회 등이 요청할 경우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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