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3살 소녀도 함께’ 두산, 팬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성료…“따뜻한 마음 전달됐길”

작성자 정보

  • OSEN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news-p.v1.20241205.bf88339947d7453ab4ce60a6f6002d1b_P1.jpg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두산이 4일 서울시 도봉구에서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

연탄 나눔 행사는 연말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에 사랑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news-p.v1.20241205.2040c6544a5c4882a59e098709b1dc94_P1.jpg

이번 행사에는 양의지, 강승호, 김택연 등 선수단 28명과 40명의 팬이 서울시 도봉구 무수골 일대 주민들에게 연탄 5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강승호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팬들과 함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news-p.v1.20241205.7fcc497b9a2b4e62b52eec2379f2496f_P1.jpg

고모와 함께 참여한 최연소 참가자 김예랑 양(13)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하는데 평소 응원하는 선수들과 함께해서 전혀 힘들지 않고 즐거웠다.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두산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13년부터 파트너십을 맺어 12년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두산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news-p.v1.20241205.1324426f54064858a0cda999008fff16_P1.jpg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 글이 없습니다.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