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새 외국인 선수 마테우스가 뜬다…절차 마치고 OK저축은행전 출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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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한국전력 새 외국인 선수 마테우스 크라우척이 출격한다.
한국전력은 13일 엘리안과 계약을 해지하고, 마테우스와 계약 체결 및 선수 등록 공시를 마치고 이날 오후에 열리는 OK저축은행전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은 “대체 선수를 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속히 대체 선수를 물색하여 국내 리그 경험이 있고, 많은 해외리그에서 실력이 검증된 아포짓 스파이커 마테우스 선수를 영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외국인 선수 없이 한 달동안 경기를 치렀던 한국전력은 마테우스 합류로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마테우스는 공격 기술이 좋고, 강한 서브가 강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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