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열풍, 이제 게임에서도! ‘트롯팡팡’ 사전예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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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트로트 열풍이 게임 시장에 상륙했다! 스타라이크 주식회사(대표 채병효)가 스튜디오엠앤씨와 협력해 개발한 트로트 게임 ‘트롯팡팡: 최애 트롯가수 응원하기’(이하 트롯팡팡)가 오늘(17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트롯팡팡’은 트로트를 소재로 한 최초의 모바일 게임으로, 노래방 감성을 살린 화면과 간단한 터치 플레이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SBS ‘더 트롯쇼(THE TROT SHOW)’의 영상과 음원을 활용해 생생한 무대 경험을 선사한다.
강예슬, 강혜연, 고정우, 김희진, 나태주, 박군, 안성훈, 안지완, 윤서령, 윤태화,장송호,정다경,진성,한혜진,홍자 등 인기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해 팬심을 저격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가수들이 등장할 계획이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먼저 출시되는 ‘트롯팡팡’은 iOS 버전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B등급 카드’가 지급되며,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특별 보상이 주어진다. 1만 명을 넘으면 ‘마이크’ 10만 개, 3만 명 달성 시 B등급 카드 1장, 5만 명 돌파 시 다이아 1000개, 10만 명 달성 시 A등급 카드 1장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스타라이크는 인기 리듬 게임 ‘식스타 게이트’ 시리즈로 잘 알려진 개발사다. 또한, 서브컬처 팬덤 이벤트 ‘일러스타 페스’를 5회까지 개최하며 매회 4만 명 이상의 마니아를 모았으며, 내년 2월에는 6회 개최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협력사 스튜디오엠앤씨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을 운영하며, 현재 719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트롯팡팡’ 사전예약과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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