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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We’ve 골프단 박결, ‘K-10클럽’ 입성과 함께 ‘보타니끄 논현’ 화보로 시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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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박결(28)이 화보 촬영을 끝으로 올시즌을 마무리했다.

박결은 두산건설이 시공한 ‘보타니끄 논현’ 홍보모델로 화보 촬영을 마쳤다. ‘보타니끄 논현’은 강남 중심에 입지해 있으며,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으로 꼽힌 ‘독일 슈투트가르트 도서관’을 설계한 이은영 교수가 참여한 프리미엄 주거 시설이다.

화보 촬영을 마친 박결은 “이번 촬영을 통해 ‘보타니끄 논현’만의 우아함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지난해부터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으로 함께하며 팬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가 많았다. 그때마다 보여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내년 시즌을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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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은 27일 열린 ‘2024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K-10클럽’에 입성했다. ‘K-10클럽’은 KLPGA 정규투어에서 10년 연속 활동한 정예 선수만 가입할 수 있는 명예로운 자리다. 박결은 2014년 프로 데뷔 후 올해로 10번째 시즌을 치르며 꾸준한 성적을 거뒀다.

관련해 박결은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내년 시즌을 위한 동계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보타니크 논현’은 프리미엄 주거시설에 걸맞게 전 타입 야외테라스 가든을 조성해 개인 정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 실내는 오피스텔 기준 최고 3.9m의 천정고를 확보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기둥식 구조를 적용해 수요자가 필요시 유연한 활용이 가능한 가변형 구조를 적용했다. 내부에는 명품 가구류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방에는 독일 ‘bulthaup’사의 주방가구와 안방에는 이탈리아 ‘B&B ITALIA’사의 드레스룸이 적용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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